화명생태공원 튤립 사진꿀팁/ 주차장 (아기랑)

안녕하세요~
오늘 소개할 곳은 튤립이 잔뜩 피어있는 부산 북구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이에요. 🌷
벚꽃도 어느정도 피어있어서 일석이조인 장소랍니다.
여러분들도 튤립 좋아하시나요?
꽤 화려한 꽃이라 그런지 보기만해도 좋더라구요~
주차장도 무료이고 넓으니 공원을 맘껏 즐겨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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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주차장>
🚗 화명생태공원 p1

주말기준 오전 10:30에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어요.
물론 나가는 차도 있어서 조금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어요.  12시쯤 피크닉 피크시간에는 주차장이 정신 없었어요.  입구/출구가 한 곳이라 정체돼서 그런듯해요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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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튤립존이 반겨줘요🤍

첨에는 튤립구역이 작네?!! 했지만 아기랑 돌아디니기 딱 좋았어요. 그리고 튤립 색도 다양해서 아기랑 인생네컷을 찍어봤답니다. 빨간색이 장미같기도 하고 눈에 확 들어오네요.

하늘하늘한 분홍색 튤립 🌷
조금만 더 촘촘히 심어지면 더 예쁠 것 같아요.

다른 튤립 명소들에 비해 사람이 비교적 적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. 이날 더워서 그런지 양산을 들고 올 걸 후회했어요.

노란색도 보다보니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.
위에 천막이 있는게 아니다보니... 더워요
여러분들은 모자나 썬글라스, 양산 챙겨오세요 😊

색별로 빽빽한 정도가 다른듯해요.

아기랑 가면 앉아서 사진촬영해보세요!
귀엽게 나와요. 자갈밭이라 옷도 별로 안더러워져요.

같이 간식도 먹고 튤립구경 실컷 했어요.
살면서 튤립을 오늘 제일 오래 본 것 같아요. 하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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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유행하는 튤립 사진 찍기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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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속에 휴대폰을 세워두고 찍으면 돼요.
튤립 색깔별로 요리조리 찍어봤어요.
여러분들도 연인이나 가족들과 찍어보세요 💓

꽃놀이하면서 기차구경 🚃 아기가 기차러버인데 더 보여주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찍었어요.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🤍

중간에 벤치도 있어서 과자 까먹기 좋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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튤립만 보고 가기 아쉬우니 화명생태공원 산책을 추천합니다.

쭉 대교밑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
자전거대여소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요.
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공원이 최고인거같아요🍃